'수술 후 첫 실외 훈련' 황재균, 빠르면 6월초 1군 복귀 전망

뉴스1       2021.05.18 16:51   수정 : 2021.05.18 16:51기사원문

코뼈 골절상을 당한 황재균이 부상 후 첫 실외 훈련을 진행했다.(KT 위즈 제공)© 뉴스1


코뼈 골절상을 당한 황재균이 부상 후 첫 실외 훈련을 진행했다.(KT 위즈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서장원 기자 = 코뼈 골절상을 당했던 황재균(KT 위즈)이 부상 후 첫 실외 훈련을 진행했다.

황재균은 18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배팅 훈련 및 간단한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아직 부러진 뼈가 완전하게 붙지 않아 수비는 제자리에서 볼을 캐치하는 수준으로 진행했다.

황재균은 지난달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타구를 처리하다가 불규칙 바운드에 안면에 공을 맞고 코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해왔다.

두산전을 앞두고 이강철 KT 감독은 "다음주에 2차 백신 맞고 25일과 26일 마지막 점검을 할 예정이다. 뼈가 붙었다고하면 2군에 내려가서 실전을 소화한 뒤 콜업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빠르면 6월 첫째주 1군에 올라올 전망이다.

황재균도 구단을 통해 현재 몸상태를 알려왔다. 그는 "병원에서 수술 후 일주일 뒤부터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다고 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하고 있었다"면서 "오늘 처음으로 배팅과 캐치볼 등 실외 운동을 했는데 몸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회북중이라 러닝은 못하고 있지만 뼈가 붙는대로 몸 잘 만들어서 잘 준비하겠다.
동료들이 내 몫까지 열심히 해주고 있다. 주장으로서 고맙고 하나돼 좋은 성적 거둬주고 있어 마음 편히 회복에만 집중했다. 얼른 돌아와 팀에 도움주겠다"며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강한 복귀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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