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써니', 26일 씨네Q 단독 개봉
뉴시스
2021.05.20 11:58
수정 : 2021.05.20 11:5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내 745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써니'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이 26일 씨네Q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수입 배급사 콘텐츠판다가 20일 밝혔다.
영화 '써니'는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 보낸 추억의 SUNNY의 멤버들을 찾기 위한 주인공 나미의 여정을 담는다. 일본의 국민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대세 신예 히로세 스즈가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았다.
씨네Q는 26일부터 '써니' 단독 개봉 기념으로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네Q 신도림, 전주영화의거리점에서 진행되며 매표소에서 '써니' 티켓을 인증하면 오리지널 A3 해외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봉 전날인 25일에는 회원 시사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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