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내 745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써니'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이 26일 씨네Q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수입 배급사 콘텐츠판다가 20일 밝혔다.
영화 '써니'는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 보낸 추억의 SUNNY의 멤버들을 찾기 위한 주인공 나미의 여정을 담는다. 일본의 국민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대세 신예 히로세 스즈가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았다.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음악은 아무로 나미에를 프로듀싱하며 90년대 음악 씬을 석권한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24곡을 오리지널로 제작했다.
씨네Q는 26일부터 '써니' 단독 개봉 기념으로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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