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정상, 원전 협력 논의...양국 시너지 커"
파이낸셜뉴스
2021.05.21 15:00
수정 : 2021.05.21 15:11기사원문
【김호연 기자·워싱턴DC=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의제에 양국의 '원전 협력' 논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취재진과 만나 "두 정상이 원전 협력을 논의하고 회담 후 그 결과를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미 협력의 구체적인 사례를 국민들에게 확실히 보여주자는 취지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동이나 유럽 등에서는 원전 건설 수요가 있다"며 "한·미가 손을 잡고 진출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동맹으로서 미래에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공유하고, 이를 이번 회담으로 명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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