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1.05.23 18:18
수정 : 2021.05.23 18:18기사원문
전달된 성금은 덴탈마스크, 손소독티슈, 식료품 등의 방역·구호물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로 만들어져 부산 동구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성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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