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성 쫓아간 현직 검사 '감봉 6개월'
뉴스1
2021.05.25 07:57
수정 : 2021.05.25 09:15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술 취한 상태로 여성을 뒤쫓아간 현직 검사에게 감봉 6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법무부는 18일 의정부지검 검사 A씨에게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25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직무 관련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했다"며 징계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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