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캠프자이언트-개리오언 개발 '청신호'
파이낸셜뉴스
2021.05.25 08:04
수정 : 2021.05.25 08: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자이언트-캠프개리오언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위원회를 21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KB증권 컨소시엄이 의료-관광을 융합한 캠프자이언트의 도시개발사업을,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캠프개리오언의 도시개발사업을 각각 제안했다.
문산읍 선유리 소재 캠프자이언트(48만㎡)와 캠프개리오언(69만㎡) 공모사업은 2015년과 2019년 두 차례 민간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았다.
KB증권 컨소시엄은 제안서를 통해 캠프자이언트 및 주변지역에 총 49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6500세대의 단독-공동주택용지 등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제안서에는 의료-관광 특화계획이 포함됐다.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캠프개리오언 및 주변지역에 총 33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200세대의 단독-공동주택용지 등 도시개발사업과 도시기반시설 설치 등 공공환원계획을 제안했다.
파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