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뤼디거, 맨시티 브라위너에 사과 "고의는 없었다"
뉴시스
2021.05.31 09:46
수정 : 2021.05.31 09:46기사원문
UEFA 챔스 결승서 코뼈·안와 골절
더 브라위너의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첼시에 0-1로 져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에이스 더 브라위너의 부상 악재가 발목을 잡았다.
경기 후 더 브라위너는 병원 검사 결과 코뼈와 안와 골절이란 진단을 받았다.
뤼디거도 더 브라위너에게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더 브라위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고의성은 없었다. 그와 연락했고,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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