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올해부터 개인보호장비 안전관리 교육과정 운영
뉴스1
2021.06.02 12:00
수정 : 2021.06.02 1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소방청은 개인보호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소방대원 안전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개인보호장비 안전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규정해오던 소방장비 관리기준을 통합하고자 지난 1월7일 '소방장비 관리업무 처리기준'을 제정·시행했다.
교육과정은 전국 소방본부와 소방서의 장비담당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기호흡기, 특수방화복, 방화헬멧, 방화장갑, 방화신발, 방화두건 등 6종의 필수 보호장비 안전관리법을 가르쳐 준다.
3일 간의 실습형 집합교육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의 '공기충전기에 대한 실무교육', 국립소방연구원의 '현장 활동 후 보호장비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 관련 교육' 등 전문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장비 담당자는 현장에서 장비를 실제로 사용하는 소속 대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소방대원들이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개인보호장비 안전관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소방대원 안전 및 보건을 증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지속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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