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에 공영주차장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1.06.03 11:14
수정 : 2021.06.03 11:14기사원문
13면 조성, 공단 이관 후 6월 중 운영 예정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최근 옥련동 163의 5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표적 주거밀집 지역으로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공영주차장 확충이 요구돼 왔다.
총사업비 9억9000만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472㎡에 주차면수 13면이 조성됐다. 주차장은 시설물 이관 및 운영 준비절차를 거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6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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