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하이브로우와 '캠핑 굿즈 시즌2'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6.07 10:15
수정 : 2021.06.07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할리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협업한 여름 프로모션 캠핑 굿즈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브로우는 배우 이천희와 그의 동생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퍼니처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슬로우 체어'는 일상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몸을 편안히 감싸주는 의자와 우드로 만든 팔걸이가 특징이다. 뒷면은 메쉬 포켓을 부착해 수납이 용이하다. 접이식 구조로 이뤄져 이동 및 보관에 편리하다. '멜로우 테이블'은 자주 사용하는 캠핑용품을 담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바스켓을 함께 구성했다. 제품의 무게는 1.2㎏이다. 나무로 만든 접이식 상판을 얹어 편리하게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분위기에 따라 단계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글로우 랜턴'은 은은한 주황빛부터 선명한 백색빛까지 즐길 수 있다. 글로우 랜턴의 배터리에는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을 삽입할 수 있도록해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고객은 품목과 무관하게 1만5000원 구매 영수증 1개당 여름 프로모션 굿즈 1개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굿즈 3종 중 1종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1개를 등급에 따라 증정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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