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00만원선 횡보...이더리움은 2.8%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1.06.07 11:16
수정 : 2021.06.07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7일 오전 비트코인(BTC)은 4200만원으로 뚜렷한 가격 반등없이 보합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큰 변동없이 4000만원 초반대에 머무르면서 비트코인 거래 비중도 줄었다. 6일 기준 업비트 전체 거래대금 중 6.5%를 차지하던 비트코인 거래비중은 7일 2.7%로 줄었다.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과 달리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이더리움 가격은 322만원으로 전날보다 약 2.8% 상승했다.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배경엔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만들어지는 서비스들의 약진이 꼽힌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의 최근 거래 규모는 올초와 비교해 1400% 급증했고, 또 다른 NFT 거래 플랫폼 라리블의 지난 두달간의 NFT 거래 규모도 634% 증가했다.
지난주 상승세를 보이던 종목들은 금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쎄타토큰(THETA)이 2.83% 떨어지며 가장 많이 하락했고, 도지코인(DOGE)도 1.59% 내렸다.
7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8432포인트로 전날보다 0.31% 올랐다.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알트코인만 집계한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 지수는 1.07% 상승했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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