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인공지능교육 투자 빛났다
2021.06.07 18:38
수정 : 2021.06.07 18:38기사원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URP사업은 이공계 학부생의 연구활동을 지원해 초중등에서 대학까지 연계되는 영재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수년간 동서대는 소프트웨어학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교육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지난 2019년 소프트웨어학과를 필두로 연간 2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존 학부체계와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 AI심화트랙을 새롭게 개설해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여기에다 AI-X 융합연구소를 개소해 학부생 중심으로 다수의 인공지능 연구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