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더블역세권 입지로 수요층 분양 관심
파이낸셜뉴스
2021.06.10 10:00
수정 : 2021.06.10 10:00기사원문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주거단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예정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더블역세권 입지로 분양 수요층들 사이에서 큰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굴포천 복원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마당을 비롯한 징검다리, 도시 숲, 생물 서식처, 전망 테라스, 수변 쉼터 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주요 휴식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또한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평동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은 과거 미군 기지였던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그곳에서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30일에는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위의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라며 “부평동 일대에는 지난 2014년 준공된 래미안 부평 이후 신규 아파트단지 분양이 없어 신규 공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 라고 전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주택홍보관에서 방역소독,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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