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대만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승인
파이낸셜뉴스
2021.06.09 20:23
수정 : 2021.06.09 2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9일 외신에 따르면 대만 공평교역위원회(FTC)는 이날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 인수를 승인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FTC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 인수가 대만 공평법 제13조 1항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작년 10월 인텔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및 SSD 사업 부문(중국 다롄 공장)을 약 10조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에는 기업결합 신고를 했다.
SK하이닉스와 인텔 낸드사업부 기업결합을 위해서는 관련 8개국의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미국과 유럽, 대만, 한국 등 4개 국가의 반독점 당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나머지 4개 국가는 아직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영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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