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공수처 尹수사에 "시험대 오른건 윤석열 아닌 공수처"
파이낸셜뉴스
2021.06.10 16:50
수정 : 2021.06.10 16:50기사원문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가) 권력의 입박에서 자유롭게 이 사안을 다룰 수 있는지, 수사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향해 와전된 언어가 생기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공개 일정을 통해 언론과의 접촉을 늘려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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