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얀센 백신 접종한 30대 사흘 만에 숨져
파이낸셜뉴스
2021.06.13 13:31
수정 : 2021.06.14 10:15기사원문
13일 보건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A씨(38)씨는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12일 오후 혈압이 많이 떨어지자 가족들은 A씨를 지역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겼지만 이날 오전 3시께 숨졌다.
보건당국은 얀센 접종과 A씨 사망이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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