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함' 안드로이드TV 3종 오프라인서 판매
뉴시스
2021.07.02 13:37
수정 : 2021.07.02 13:37기사원문
26년 업력 中企, 마트로 오프라인 판로 개척 지원 오는 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안드로이드TV를 제조하고 있는 26년 업력의 더함TV의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일 제품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OS)가 탑재된 UHD TV로 ▲U431UHD(43형·108cm, 39만9000원) ▲U501UHD(50형·125cm, 49만9000원) ▲U553UHD(55형·138cm, 59만9000원) 등 3종이다.
특히 U553UHD(55형·138cm) 모델은 MSD 6886 칩셋의 탑재로 빠른 반응 속도와 함께 24W의 고출력 사운드바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50만원대의 가격대에 비해 높은 품격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패널 등 원자재 인상으로 판매 가격이 인상되는 상황에서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원가 절감을 꾀했다. 오는 7일까지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함TV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배송·설치는 물론 40개 사후관리(A/S) 지정점을 통해 최장 2년의 무상 A/S를 지원한다.
최근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온라인이 주요 판매 채널이었던 더함TV와 제휴·판매를 통해 대표적인 오프라인 판매 채널 중 하나인 대형마트로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며 "향후 제조사와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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