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노벨문학상, 한국문학 목표 아냐"
뉴시스
2021.07.06 12:10
수정 : 2021.07.06 12:10기사원문
곽 신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아띠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벨문학상은 지나가야 할 관문"이라며 "노벨문학상이 한국문학의 목표가 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곽 원장은 지난 5월14일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중견시인으로 한국시인협회 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 문체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위원, 서울국제문학포럼 집행위원장, 대산문화재단 상무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