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토좌' 양준우 대변인, 여의도 입성 후에도 계속 '메이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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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윤다혜 기자 =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를 통해 국민의힘 대변인이 된 27세 청년 양준우씨.

지난 뉴스1TV '취뽀파티' 인터뷰 영상에 수많은 응원 댓글이 달렸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두 글자, '왕토'.

사실 양 대변인은 메이플스토리 100위권 랭커다. 왕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왔다.

양 대변인은 지난 4월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관련 논란 당시 고객 간담회에 유저 커뮤니티 대표 자격으로 참여해 부당한 운영방식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왕토좌'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랬던 그가 제1야당 대변인 신분으로 여의도에 입성하자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다같이 축하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준비한 '왕토좌' 양준우의 인터뷰 뒷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뉴스1TV가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