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위스키 ‘로즈뱅크 30년’ 100병 한정판매
파이낸셜뉴스
2021.07.19 17:40
수정 : 2021.07.19 17:40기사원문
전 세계에 딱 4350병이 발매된 희소성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병당 가격이 500만원대에 이른다. 1993년 폐쇄된 증류소를 IMD사가 2017년 인수한 후 재건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창고에서 발견했고, 이를 사용해 만든 1990년 빈티지의 30년 숙성 한정판이다.
'로즈뱅크'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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