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증평군청 민원실 앞 방화…자수 후 경찰 조사 중
2021.07.20 00:38
수정 : 2021.07.20 05:51기사원문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19일 오후 10시35분쯤 충북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민원실 앞에 설치한 입간판과 현수막 일부를 태운 뒤 꺼졌다.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다.
불을 지른 60대는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방화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