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7년 버번 피니쉬' 국내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7.21 10:45
수정 : 2021.07.21 10: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30대 젊은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발렌타인 7년 버번 피니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발렌타인 7년 버번 피니쉬는 발렌타인의 200년이 넘는 역사상 가장 낮은 연산의 제품으로,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원액을 최소 7년동안 숙성 후 미국 버번 캐스크에 피니쉬를 했다.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블랙 컬러의 쉐브론 라벨을 선택해 절제된 세련미와 함께 젊은 감성을 모던하게 담아냈다. 블랙 바틀의 정 중앙에는 연산을 나타내는 숫자 '7'을 명시했다.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700mL는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200mL는 전국의 편의점에서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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