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제자리걸음
파이낸셜뉴스
2021.07.29 16:25
수정 : 2021.07.29 16: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9일 대표 가상자산들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비트코인(BTC)은 4630만원으로 전날보다 약 0.4% 내렸고, 이더리움(ETH)은 265만원으로 3만원 가량 빠졌다.
금융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웨이브 파이낸셜의 저스틴 추 선임 트레이더는 "가상자산 반등세로 채굴자와 매도자들이 다시 한번 현금화 시도를 하고 있고, 이 충격이 그대로 시세에 흡수되면서 매수자들이 가격을 더 높게 밑어붙이지 못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쉽게 (글로벌 가격 기준) 3만 5000달러(약 4016만원)를 깼지만 4만달러(약 4590만원)까지 가기엔 어려운 시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9일 업비트 개별 종목을 보면 플레이댑(PLA)이 전날보다 20% 가까이 뛰며 업비트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날 거래대금이 1조원으로 가장 많았던 리플(XRP)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851원으로 전날보다 14.38% 올랐다.
업비트 하락률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2~3%대 하락에 그쳤고, 알파쿼크(AQT), 카바(KAVA), 던프로토콜(DAWN), 센티넬프로토콜(UPP), 쎄타퓨엘(TFUEL) 순으로 내렸다.
29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8062포인트로 전날보다 1.88%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도 1.58% 올랐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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