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르, 에이프릴 전맴버 '이현주' 전속 모델 발탁
파이낸셜뉴스
2021.08.01 17:10
수정 : 2021.08.01 17:35기사원문
김민영 대표 "로아르의 '귀한집 귀한딸' 모토와 잘 맞아"
[파이낸셜뉴스]인플루언서 김민영(유튜버명 아옳이)씨가 운영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로아르가 에이프릴 전맴버 이현주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 MZ세대를 겨냥한 집중 마케팅에 나선다.
김민영 대표는 "이현주씨는 로아르 주요 제품과 함께 촬영한 이번 광고 컷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로아르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30세대를 주 타깃 고객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아르는 패션에 이어 코스메틱 등으로 사업 분야로 다각화하며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르아르는 이번 이현주씨와의 전속 모델 체결을 기념해 2일부터 선크림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선크림은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되는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spf50+, pa+++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고급 원료인 트러플 추출물,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 좋은 성분도 대폭 가미해 스킨케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로아르측 설명이다.
이밖에 얼굴에 묻어남 없는 쿠션과 달콤한 맛이 나는 립밤, 애교살 키트 등 기존 인기 상품들에 대해서도 고객 체험 제공을 위해 한여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로아르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된 이현주씨의 화보 사진에는 "로아르와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예쁘다", "현주를 모델로 뽑아줘서 고마워요" "현주 더 잘 돼라" 등의 다양한 댓글이 게재 되는 등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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