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의 여름밤 클래식 공연
파이낸셜뉴스
2021.08.05 13:58
수정 : 2021.08.05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S-Classic Da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김민지(첼로, 신한음악상 3회 수상), 박규민(바이올린, 신한음악상 3회), 김정래(성악, 신한음악상 4회), 선율(피아노, 신한음악상 9회), 김송현(피아노, 신한음악상 12회)가 참여한다.
'S-Classic Day' 공연 좌석은 이날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신청자는 1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클래식 영재들의 펼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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