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핑크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여전한 GD 스타일
뉴스1
2021.08.06 07:49
수정 : 2021.08.06 11: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스타일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엘리베이터(승강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과 불빛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핑크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키색 조끼에 빨간 반바지를 매치하고 비즈 목걸이를 착용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10월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YG는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이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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