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반란, '나의 영·리해' 스토리텔링 공모

      2021.08.07 06:00   수정 : 2021.08.07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김동연)이 ‘나의 영·리해’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영·리해’는 젊음의 ‘Young’과 Understand의 ‘이해’를 합친 것으로 유쾌한반란의 세대 간 공감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강사가 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오피니어 리더들에게 전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다섯 번의 ‘영· 리해’에서 유쾌한반란이 보여주었던 소통 그리고 공감의 기회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겠다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유쾌한반란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청년들의 스토리를 발굴해 세상에 소개함으로써 영·리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하고,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의 영·리해’ 공모전은 지난 8월 2일 시작해 9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19세~3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일상 속 자신의 경험과 좋은 생각을 주제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최우수 당선자 2인에게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영·리해 에피소드7’의 강연자로 설 수 있는 기회 주어진다. 우수 당선자 5인에게는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인 ‘미니 영·리해’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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