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10개중 9개는 1순위 마감
파이낸셜뉴스
2021.08.10 11:05
수정 : 2021.08.10 11:05기사원문
그외 건설사 아파트가 305개 중 178개(58%)만 1순위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올해에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2020년 시공능력평가 7월 30일 기준, 총 251개의 단지가 공급됐으며 그중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는 68개, 그외 건설사 분양 단지는 183개 였다.
지난해 부동산 전문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회원 22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 조사 결과,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가 1위(40.64%)로 꼽혔다. 이어 단지규모(24.2%), 가격(18.72%), 시공능력(8.22%) 등 순이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10대 건설사가 지닌 노하우와 이미지, 철저한 A/S 서비스 등의 이유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굳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8월중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225-1외 16필지 일대에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623가구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은 이달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595-28번지 일원에 ‘시티오씨엘 4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5개 동, 전용면적 74~101㎡ 아파트 428세대와 전용면적 75~84㎡ 오피스텔 336실 등 총764가구 규모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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