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복부 진동 마사지 적용한 ‘파우제 M2’ 출시
2021.08.11 11:37
수정 : 2021.08.11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세라젬(CERAGEM)이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적용한 안마의자 ‘파우제 M2(PAUSE M2)’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우제 M2는 예술적 휴식가전 ‘파우제(PAUSE)’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60℃ 온열 기능을 추가한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보다 편안한 느낌을 위해 앉는 부분에 폼(Foam)을 추가하고, 헤드레스트 두께를 강화해 쿠션감을 구현했다. 리모콘의 경우 인터페이스 개선 및 파우제 전용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스마트폰 등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도 추가했다.
파우제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외부에 최고급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카멜(Carmel), 그레이(Gray), 아이보리(Ivory) 등 트렌디한 신규 색상을 적용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신형은 스타일이 뛰어나면서도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차별화된 개념의 휴식가전이다”며 “파우제 M2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