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서울시와 1인 가구도 안전한 서울 만든다
뉴시스
2021.08.13 19:17
수정 : 2021.08.13 19:1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3일 '서울시 주거 안전 개선 사업' MOU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3000명 ‘캡스홈’ 지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서울시와 1인 가구도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서울시청 본관 8층에서 '서울시 주거 안전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ADT캡스 이용환 사업총괄, 서울시 이해선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노원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 등 주거 공간을 침입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련 범죄는 점점 늘고 있다. 이에 1인 가구 주거 안전 강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ADT캡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3000명에게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고, 월 이용료 일부를 부담한다.
캡스홈은 현관 앞 AI카메라와 모바일 앱 간 연동으로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움직임 감지 센서로 문 앞 배회자를 실시간 감지하고, 알림을 전송한다. 방문자와 양방향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이상 신호 감지 또는 SOS 비상 버튼을 이용한 출동 요청 시 ADT캡스 차량과 대원이 24시간 긴급 출동한다. 도난∙파손∙화재는 물론 국내 최초로 택배 도난 피해 보상까지 제공하는 등 사전·사후 대처 모두 가능하다. 무선 통신 기반으로 별도 공사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시는 수혜자가 될 대상자 3000가구를 선정하고, 월 이용료를 지원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1인가구는 남녀 구분 없이 시·구 홈페이지와 1인 가구 포털(9월 오픈 예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 사업총괄은 “이번 협력이 서울시 거주 1인 가구 주거 불안감 해소,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 등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DT캡스는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사회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ADT캡스는 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물리·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여성, 아동, 노인 등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에도 ADT캡스는 강남구, 강남·수서경찰서 등과 함께 여성 안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범죄 취약 계층을 위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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