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생일' 엄정화, 정재형 생일상에 감동 "전 행복한 사람"

뉴스1       2021.08.18 09:42   수정 : 2021.08.18 09:46기사원문

엄정화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사친' 정재형이 차려준 생일상을 인증했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형이가 차려준 저녁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비가 내리는 저녁,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집에 오니 또 꽃다발들이 도착해 있어요"라며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한 밤입니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생일을 맞이한 엄정화를 위한 생일상이 담겼다. 이는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정재형이 준비한 것으로,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로맨틱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민 52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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