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9월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 운항
파이낸셜뉴스
2021.08.25 09:12
수정 : 2021.08.25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 24일 오후 12시 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0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운항이다. 제주 여행과 더불어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일석이조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의 9월 국제선 관광비행은 김포-제주 편도노선 1회만 운항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제주-김포 일반 국내선 운항이다. 동 항공편은 스페셜투어와 하리카투어 두 여행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호텔숙박,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과 호텔숙박, 골프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호텔 석식뷔페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