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속 10대들…웨이브, HBO 드라마 '유포리아' 선보여
뉴시스
2021.08.26 10:02
수정 : 2021.08.26 10:0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9월2일 공개 예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인 젠데이아 콜먼이 주인공 '루 베넷'을 연기해 제72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콜먼 외에도 모델 헌터 샤퍼, 배우 제이콥 엘로디 등 하이틴 스타들이 출연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 여파로 추가 시즌 제작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웨이브 관계자는 "지난해 MZ세대의 사랑과 불안을 그린 아일랜드 드라마 '노멀 피플'을 독점 공개했을 때 큰 호응이 있었다"며 "웨이브가 독점 공개하는 기대작 중 하나인 '유포리아'로 밀레니얼의 성장통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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