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디바!" 비키·지니·이민경, 완전체 모였다…여전한 우정
뉴스1
2021.08.30 10:16
수정 : 2021.08.30 1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민경이 걸그룹 디바의 스리샷을 공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이어 "정말 얼마만인지요, 스리샷 완전체"라며 "오랜만에 뭉쳐서 간만에 촬영하며 예전 얘기들을 거침없이 뿜어내고 새벽까지 수다를 떨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 같은 발랄한 모습은 아니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며 "늘 응원의 글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경은 김진(지니), 비키와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환한 웃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한편 디바는 지난 1997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 채리나를 중심으로 김진과 비키로 구성됐던 걸그룹으로, 2000년 채리나가 탈퇴한 후엔 이민경과 김진 비키가 3인조로 2005년까지 활동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