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유통 모더나 백신서 또 이물질 발견

뉴스1       2021.09.01 10:31   수정 : 2021.09.01 10: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가나가와현이 31일 오후 2시쯤 한 약사가 주사기에 담긴 모더나 백신에서 검은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해당 백신의 로트 번호(제조공정 식별코드)는 3005286으로 약 3790명에게 접종됐지만 건강에 피해를 호소한 사람은 아직 없다고 한다.

앞서 일본 정부는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자 같은 시기, 같은 제조라인에서 만들어진 약 160만회 분량에 사용 중단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이물질이 발견된 모더나 백신은 이미 사용 중단된 백신과는 로트 번호가 다른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앞서 오키나와현과 군마현에서도 모더나 백신에서 검은 이물질이 발견된 바 있다. 당시 후생노동성은 해당 백신 내 이물질은 고무마개 파편이 섞인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