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우리지역 현충시설 '임병래 중위 동상'
뉴시스
2021.09.01 16:44
수정 : 2021.09.01 16:4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경남동부보훈지청 선정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는 대한민국 해군첩보부대의 헌신적인 활약이 있었다.
임병래 중위를 주축으로 한 해군첩보대는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영흥도를 거점으로 인천에 잠입하여 ’영흥도 첩보전‘ 일명 X-Ray 작전을 수행, 인천 해안포대의 위치, 병력배치 상황, 주둔 병력의 규모와 해안방어태세 등을 파악하는 작업을 하였다.
인천상륙작전을 하루 앞둔 14일, 철수명령을 받고 인천 영흥도에서 철수 준비를 하던 중 북한군의 기습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전투 중 부대원을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북한군에 포위된 임병래 중위와 홍시욱 하사는 작전 기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장렬히 죽음을 택했다.
미국 정부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기여한 임병래 중위와 홍시욱 하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53년 7월 6일 미국 은성훈장을 수여하였으며, 우리 정부는 1954년 1월 4일에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여 전공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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