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아이스크림점 9곳 턴 대범한 절도범... 경찰,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
2021.09.03 11:27
수정 : 2021.09.03 11: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무인점포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점를 다니며 계산기를 부수고 현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 TV를 살펴보면, 젊은 남성 2명이 가게에 들어와 드라이버를 이용해 계산기를 연 뒤 그 안에 있던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
한 명은 계산기를 열었고 또 다른 한 명은 계산기에서 꺼낸 현금을 가방에 담았다. 이들은 거리낌 없이 빠른 손놀림으로 하룻밤 사이 남천동, 용당동, 용호동 등 일대 총 9곳을 다니며 현금 30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현재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 후 강력팀을 전담수사팀으로 구성하고 추적에 나섰다. 특히 용의자 중 1면을 특정하는 등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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