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복지 사각지대 '카카오톡 발굴단’ 운영 재계약

뉴시스       2021.09.07 12:59   수정 : 2021.09.07 12:5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저소득층 복지 지원 강화

'카카오톡 발굴단' 재 협약식 현장.(사진 가운데 최대호 시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해 2년 전에 이어 또다시 관내 21개 유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는 등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주력한다.

안양시는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이들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카카오톡 발굴단’ 운영협약을 지난 6일 또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 발굴 지원을 목적으로 안양시 관내 21개 유관 및 단체가 모여 처음 손을 잡은 ‘카카오톡 발굴단’은 성과 평가와 함께 2년마다 협약을 새로 체결한다.

아울러 도와야 하는 소외계층을 발견할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안양시 복지콜센터) 맺기를 통해 가입된 안양시 복지콜센터에 상황을 신고하고, 이를 접한 안양시는 해당 가정의 실태 파악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근까지 180여 가구를 발굴했다.
시는 “현재 안양의 복지대상자는 전체인구 대비 20.9%인 11만4000여 명으로 복지비 지출과 서비스 증가에도 공적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안양교육지원청, 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어린이집 연합회, 약사회, 미용사회, 유치원연합회 등이 가입한 가운데 1만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각 기관 대표들과 일일이 협약서를 교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방법을 몰라 방치된 가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 ‘카카오톡 발굴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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