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DMO, 해수욕장 식당·숙박업소에 방역물품 등
뉴시스
2021.09.09 12:30
수정 : 2021.09.09 12:30기사원문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 수저집, 앞치마, 베개 커버, 소독액 및 자동분사기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는 공공, 민간, 협회, 지역 주민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현안 해결과 발전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조직으로 보령축제관광재단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 보령우리밀영농조합법인·해유협동조합 물품 기증
총 360만 원 상당의 우리밀국수 300세트다. 지역 농촌 청년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우리밀을 국수로 가공했다.
보령의 젊은 청년들이 만든 보령우리밀영농조합법인과 해유협동조합은 어려운 다자녀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시지부,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100만원 상당의 소고기 24kg으로 시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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