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국유 임산물 무상양여 추진

뉴시스       2021.09.09 13:21   수정 : 2021.09.09 13:2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에 버섯류 양여

국유 임산물인 능이버섯.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해 보호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 1년이 지나고, 산불방지와 불법 임산물 채취 방지, 산지 정화 활동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이행한 협약단체(지역주민 등)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일부를 무상으로 양여하는 제도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3개 마을에 70kg의 국유임산물(버섯류)을 무상양여해 약 1억원의 지역주민 농가소득에 이바지했다.



무상양여를 신청한 마을은 올바른 임산물 채취방법과 사후관리, 산림훼손 방지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임산물 채취허가를 받아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 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산림을 건강하게 보호·관리하며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보호협약은 국유림의 보호를 위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학교, 산림조합 등의 단체와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에게 보호활동을 하게 할 수 있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