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내일 개막…관람목표 129만→53만 안전초점

뉴스1       2021.09.09 13:43   수정 : 2021.09.09 13:43기사원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게이트(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상림공원(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함양=뉴스1) 김대광 기자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일 오전 9시30분에 지역풍물패의 흥겨운 풍물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문을 연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열리는 첫 정부승인 국제행사로서 안전한 엑스포에 중점을 두고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 19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관람목표 인원도 당초 129만명에서 53만명으로 조정하고 정부 방역수칙보다 강화된 수칙을 적용, 안전한 엑스포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방역자문단 운영, 방역책임관 지정 등 구역별 방역책임제를 시행하고, 게이트와 전시관, 체험존은 방역물자를 비치 활용하는 한편, 행사장 출입단계부터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과 소독을 정기 및 수시 시행한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항노화산업의 이해와 우수성을 전달하는 산삼주제관과 함양의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약용식물관을 비롯하여 10개 전시관을 준비했다. 또 산업엑스포로서 산삼항노화산업의 이론적 체계구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계기가 되도록 네 차례의 국제 학술회의도 진행한다.

엑스포 행사장은 상림숲과 숲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과 대규모 꽃밭단지, 천년의 정원으로 둘러싸여있다. 관람객들이 보고, 느끼고, 쉬어가면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산삼캐기를 비롯하여 산삼떡, 산삼커피 등 산삼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하고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의 모노레일과 집라인 체험을 통해 활력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관람객 감사행사로 기간 중 매일 산양삼 5년근 100∼300뿌리(전체 6000뿌리규모)의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이 모든 콘텐츠는 엑스포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병행하여 운영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면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산삼의 문화적·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고,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이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항노화산업 분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구매까지 가능한 ’산삼항노화 산업교류관‘, 품질 좋은 함양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산삼특산물관’, 산양삼과 산약초 전문유통점으로 이뤄진 ‘산삼항노화 유통센터’가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경관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로 준비했다.

엑스포가 열리는 제 1행사장의 전체 면적은 42만6300㎡로 이 중 꽃이 식재된 면적은 행사장 전체의 1/4 면적인 11만6000㎡에 달한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대비,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관리를 하며 행사장 전체 마스크 의무화는 물론 전시관 입장 시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를 운영하여 철저한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실내관람 및 행사에 관련하여 정부의 핵심 방역수칙에 따라 극장 등에 적용되는 출입자 명부관리, 발열 확인, 사회적 거리유지(좌석 띄우기), 음식물 반입금지, 수용 가능 인원 1/3 제한 등 철저하게 운영된다.


또 모든 전시관 관람은 사전예약제를 시행하여 특정시설의 관람객 밀집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자와 현장 관람객을 전시관별 입장 가능 인원수에 맞춰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행사 기간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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