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대 120㎜' 폭우…중부내륙 짙은 안개 주의
뉴스1
2021.09.10 06:24
수정 : 2021.09.10 06:2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금요일인 10일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등 남부에는 최대 120㎜의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다른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북부에도 낮 동안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Δ제주도(11일까지)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Δ전북 남부·전남권·경남 남해안 5~30㎜ Δ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 북부 5㎜ 미만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11일까지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추돌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21도 Δ춘천 19도 Δ강릉 21도 Δ대전 20도 Δ대구 20도 Δ부산 22도 Δ전주 20도 Δ광주 20도 Δ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6도 Δ춘천 28도 Δ강릉 29도 Δ대전 27도 Δ대구 27도 Δ부산 26도 Δ전주 27도 Δ광주 25도 Δ제주 27도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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