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 전 대법관, 법무법인 로고스 합류
뉴스1
2021.09.14 17:32
수정 : 2021.09.14 17: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김창석 전 대법관이 법무법인 로고스에 합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대법관은 1일 법무법인 로고스에 영입돼 기업송무·기업형사 등 재판을 맡고 있다.
김 전 대법관은 2012년 대법관에 임명된 이후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의 상고심 재판 주심을 맡기도 했다.
김 전 대법관은 2018년 대법관 임기를 마친 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