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부 국민지원금 못 받은 시민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09.15 15:21
수정 : 2021.09.15 15: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 6.1%에 1인당 25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16억5000여만 원이다. 재원은 정읍시 재난 예비비 160억 원에서 마련했다.
지원금은 정읍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12월31일까지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번 정부 지원금이 건강보험료에 근거해 일률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정읍시민의 6.1%인 6561명이 지원에서 제외됐다"며 "정읍시의회와 협의해 전 시민 지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동일한 보상과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선별지급이 아닌 전 시민 100%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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