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TV예술무대' 클라라 주미 강·백건우 출연
파이낸셜뉴스
2021.09.19 23:17
수정 : 2021.09.19 23:17기사원문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 주미 강은 세계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한다.
그는 데뷔 6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악 앙상블 무대에 올랐다. 후배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김두민과 함께 트리오로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G장조'를 들려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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