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예비군 원격교육…"내년 훈련 2시간 차감"

뉴스1       2021.09.29 09:43   수정 : 2021.09.29 09:43기사원문

예비군 훈련. 2018.3.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올 하반기 소집훈련이 취소된 예비군 가운데 희망자를 상대로 원격교육을 진행한다.

국방부는 28일 "2021년도 예비군 원격교육을 내달 8일부터 12월9일까지 약 2개월 간 실시한다"며 "정해진 원격교육을 모두 이수한 경우엔 내년에 받아야 하는 예비군 훈련에서 2시간이 차감된다"고 밝혔다.

원격교육을 희망하는 예비군은 자신이 속한 수강기간(3주) 내에 언제든 예비군 원격교육 홈페이지(www.yebigun.or.kr)에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5~8년차 및 이월보충훈련 예비군의 원격교육 수강기간은 10월8~28일, 3~4년차는 10월29일~11월18일, 그리고 1~2년차는 11월9일~12월9일이다.

홈페이지 접속 및 교육은 일반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으로도 가능하다.

원격교육은 Δ예비군 복무와 Δ응급처치 Δ핵·화생방 방호 Δ각 군 소개 등 총 4교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안정적인 원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한 공공클라우드 서버를 활용, 동시에 최대 3만명이 접속해도 끊김 없는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작년에 예비군 원격교육을 받은 예비군에게도 올해 훈련이 전면 취소된 만큼 내년 훈련 2시간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국방부는 내년도 예비군훈련 시행방안에 대해선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지침 등을 고려하여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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