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 끝" 노르웨이 장관 561일만에 문 연 클럽서 화끈하게 흔들었다
파이낸셜뉴스
2021.09.29 15:00
수정 : 2021.09.29 15:08기사원문
노르웨이 정부, 코로나19 제한 조치 해제
전체 인구 67.8% 백신 접종 마쳐
[파이낸셜뉴스] 노르웨이 문화부 장관이 코로나19 봉쇄가 해제되자 561일 만에 문을 연 나이트클럽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다.
영상 속 라자 장관은 청바지에 흰 셔츠, 노란 재킷을 입고 춤 실력을 뽐내고 있었다.
지난 25일 노르웨이 정부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더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문화와 스포츠 시설도 최대 수용 인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당은 만석으로 영업이 가능하고, 나이트클럽도 561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인구 547만명인 노르웨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600명대 수준이다. 이달 초 1400명대로 정점을 찍은 뒤 점점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체의 67.8% 수준이다.
미국은 코로나19 락다운 조치를 해제한 노르웨이를 여행 고위험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분류한 노르웨이의 여행 위험 단계는 29일 기준 4단계다.
CDC 여행 위험 단계는 낮음(1단계), 보통(2단계), 높음(3단계), 매우 높음(4단계) 등 네 단계로 나뉜다.
현재 한국은 2단계를 유지 중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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