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운용, 분당권역 '뉴본타워' 매입 완료
파이낸셜뉴스
2021.09.29 17:11
수정 : 2021.09.29 17: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분당권역 밸류애드(value-add) 프로젝트의 대상인 뉴본타워를 매입을 끝냈다고 29일 밝혔다.
뉴본타워는 분당선, 신분당선역까지 도보 약 5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지하4층~지상 8층 규모에 연면적은 약 1만900㎡다.
분당권역은 입주기업의 활황으로 인한 사세 확장 등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뉴본타워가 위치한 정자역은 두산 신사옥, NHN 1·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오피스권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그동안 주로 대출형 펀드, 코어자산 매입 및 개발사업 시행이 중심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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