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소한 풍경 수묵으로 표현…원종근 작가 개인전
뉴스1
2021.10.06 10:43
수정 : 2021.10.06 10:43기사원문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화가 원종근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오는 13~17일 5일간 충북 충주 관아골갤러리에서 열린다.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어반 드로잉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나 낯선 여행지의 풍경을 그리는 행위를 말하는데, 원 작가의 작품은 수묵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작가도 수묵의 물성을 활용해 강한 대비감으로 나만의 감수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원 작가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살며 나의 자존감은 안녕한지, 되돌아보는 방법으로 이번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소한 가치를 찾고 잊히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을 기록했다"고 했다.
작가는 지난 몇 해 동안 캘리그라피 전시에 집중했으나, 이번 전시는 오랜만에 수묵작업으로 대중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원 작가는 배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고, 100회가 넘는 기획·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민족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캘리그라피 교육과 작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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